제목: Make: 3D 프린팅

저자: 애나 카지우나스 프랜스

출판사: 프리렉

 

아... ㅜㅜ

이게 제목이다, 이번에는.

 

아마도 그동안 '메이커'산에 대한 평가를 좋게 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내용이 전부 3D 프린팅인것은 맞지만,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

개념을 잡아주는 것도 아니고, 설명이 친절하지도 않다.

우선 글에 어려운 용어가 남발하고 (적어도 초심자용은 아니다), 설사 쓴다해도 그에 대해서 설명이 전혀 친절하지 않다.

입문서로서는 불합격이다.

 

그렇다고 어떤 테크니컬한 내용을 담고 있느냐? 하면 그런것도 아니고...

간만에 비추해야 할 것 같아 너무 미안하지만, 누차 말했듯이 이건 그냥 개인 의견이다.

그래도 관심이 있다면 어쨌든 3D 프린팅에 관한 자료는 많지 않기 때문에 봐보면 좋을 것 같을지도 모른다.

 

흠...

이상!

 

 내용

 ++ (2/5) : 뭔가를 열심히 담으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인다.

 가독성

 +   (1/5) : 뭔 말인지 알 수가 없다. 약간 어설픈 저자 소개가 거슬린다. 합치면 꽤 많은 지면을 잡아먹고 있다.

 가격

 +   (1/5) : 내용을 고려했을 때 가격이 착하지 않다.

 추천

 +   (1/5) : 가격 등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그냥 추천할 수는 없지 싶다. 역자나 출판사의 노고는 칭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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