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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프로볼러 선발전 포스터 등등 ㅋㅋ
MINOsong
2019. 10. 2. 09:55
프로 선발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또 어떤 얼굴이 뽑히게 될까요 ㅎㅎ
이런 포스팅을 한 적도 있었네요 ㅎㅎ
저때는 참 열심히도 볼링에 미쳐있던 때였고 성과도 좀 있었는데, 결과는 잘 안되었지만, 그것도 다 자기 운인 것도 같고 그렇습니다. 같이 열심히 치던 형이나 동생, 지인들도 프로의 세계로 넘어가는데 성공하긴 했는데 TV에서 보기에 쉽지 않은 것 보면 확실히 예전에 선수 생활을 제대로 했던 사람들은 피지컬도 다르고 투자한 시간이나 마인드 모든 면에서 차이가 모이는게 큰 것 같습니다.
자기가 현업으로 삼고 있는 분야도 그래야 하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밖에서 볼 때는 별볼일 없거나 해도 본인이 열심히 하다보면 결국엔 누구도 넘보기 힘든 차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미래의 어떤 분야도 마찬가지.
아무도 보지 않고 왜 그런 것이 필요하냐고 할 때 묵묵히 나아가면 본인은 결국 그 자리에서 최고의 분야에 있을 것이고 그것이 쌓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때 중요한 것은 본인이 미래에 얼마나 그러한 가치를 주변의 도전에서 지켜낼 것인가도 미리미리 생각해야겠죠. 그러러면 끊임없이 연구하고 준비하는 길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8년전의 포스터를 보면서 벌써 시간이 지난것도 신기하고, 그렇네요 ㅎㅎ
좋은 하루, 준비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